당신의 이름은 무슨 뜻을 가지고 있나요?

회사와 제품의 이름은 목표와 방향성, 그리고 기능까지 함축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강력한 단어입니다. 그리고 실제로 회사의 운명이 그 이름을 따라가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. 크고 강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숫자 ‘3’에 별 ‘성’을 쓰는 삼성은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이 되어 빛을 내고 있고,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 (세계적인 사무용 기기)의 약자로 만들어진 IBM 역시 세계에서 가장 큰 컴퓨터 제조업체가 되어 IT업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거물이 되었죠.

핵심 설비의 상태를 진단/예측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 환경을 완성하는 원프레딕트는 ‘everyone can predict,’ 즉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. 그렇다면 원프레딕트의 브랜드명인 가디원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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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, 어쩌면 매순간 ‘갑자기 고장난 설비로 인해 안전 사고가 나면 어쩌지❓’, ‘생산 손실이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하지❓’, ‘설비를 교체, 수리하는 데 너무 많은 비용이 들면 어쩌지❓, ‘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❓’라는 걱정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.

원프레딕트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‘guard against any one of failures or accident’이라는 의미를 가진 가디원을 만들었습니다. 그 어떤 설비 이상이나 사고로부터 지킨다는 포부가 담겨있죠.


가디원은 산업AI 및 IoT 기반으로 핵심 산업 설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예측하여, 쉽고 간편하게 현장을 관리하도록 돕는 디지털 브레인 솔루션입니다.

진단 대상 설비에 따라 가디원 모터, 가디원 서브스테이션, 가디원 터보 등 세부 제품으로 분류되어 있으며, 에너지, 석유화학, 유틸리티,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설비 고장으로 인한 다운타임과 생산 손실은 최소화하고 효율과 수율은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